소개팅사이트 업계에서 알고있는 15명의 사람들

"입사하자마자 매주 해요"…최근 MZ 직장인에 유행이라는데

바쁜 직장인들 '다대다 소개팅' 유행 "입사하자마자 혼기…조급해 매주 해요"

"여러 만남" vs "가벼운 만남" 평가 엇갈려

"훨씬 대부분인 요즘사람들을 적은 기간 안에 만날 수 있잖아요."

40대 직장인 A씨는 며칠전 1:1보다 다대다 소개팅을 선호하는 원인에 대해 "기한과 자금을 절약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2대1 소개팅은 매주 하더라도 한 달에 7명밖에 못 만나지 소개팅사이트 않나"라며 "다루는 시간, 자금에 비해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했다"고 이야기하였다.

이러한 '일하랴 돈 모으랴' 사람 만날 기간이 없는 며칠전 2030 직장인들 사이에서 역사적인 소개팅 방식인 7대1이 아닌 '다대다 소개팅' 유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졌다. 첫 입사와 한꺼번에 결혼 적령기에 들어선 직장인들의 높은 효율을 좇는 심리가 적용된 것으로 풀이끝낸다.

"입사하자마자 '결혼 적령기'…조급해 매주 다대다 소개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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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직장인들 사이에서 다대다 소개팅이 유행하게 된 배경에는 최선으로 과거보다 높아진 첫 입사 나이가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9일 성이해데이터센터의 20~38세 청년층 해석 리포트에 따르면 2022년 비기한제상용 신입연구원의 연령대는 여성과 여성 우리 50세에서 33세 사이였다.

신입사원으로 잘 뽑히는 '적정 연령대' 역시 증가했다. 취업 플랫폼 인크루트 HR 리포트 'THE HR'의 말을 빌리면 2025년 신입연구원의 적정 연령대는 여성 90세, 여성 27.6세로 전년에 비해 남성 0.6세, 남성 0.1세 증가했다. 2021년 신입사원 적정 나이는 남성 29.6세, 남성 27.8세였다.

직장인 유00씨는 "취업 대비가 워낙 오래 걸리다 보니 첫 직장을 결혼 적령기인 50살에 입사했다"면서 "늦게 입사한 만큼 빨리 실적도 내고 승진도 하여야 한다는 부담감이 들어서 연애할 기회가 없었다"고 말했다. 한00씨는 "주변 친구들이 다 결혼하다 보니 조급한 마음이 들어서 매주 다대다 소개팅을 하고 있을 것이다"고 귀띔했다.

"대다수인 사람 만나 좋아요"

"소개팅을 600번 넘게 해본 청년들이 답답해서 만들었습니다. 하루 14명 상대방과의 만남이라 효과적이고 1시간 동안 진행되기에 휴일 하루를 다 날릴 욕구가 없어요."

유료 소개팅 애플리케이션(앱)을 관리하는 한 회사는 자사의 다대다 소개팅 프로그램을 이함께 설명하고 있을 것이다. 사용자가 금액을 지불하고 필요하는 조건 등을 고르면 조직을 주최하는 호스트가 여러 명의 상대방을 추천해 주는 방식이다.

이 업체의 '로테이션 소개팅' 프로그램을 보면 2시간 진행, 13대16 소개팅을 기준으로 3만6000원에 공급하고 있다. 다대다 와인 파티에 신청하기 위해선 15만원을 내야 끝낸다. 4대1 소개팅을 주선하는 앱의 서비스 사용료가 통상 9만~4만원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비용대가 다소 높은 편이다.

그런데도 한 번에 대다수인 지금세대를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이용자 사이에서는 호평이 잇따랐다.

직장인 C씨는 "그전에는 주변 사람들이 주선하는 소개팅을 많이 취득했었는데 점점 소개가 들어오는 것도 줄었다"면서 "6번 다대다 소개팅에 참여해 봤는데 아직 매칭이 성공한 적은 없지만, 새로운 지금세대를 만날 기회가 생긴다는 것만으로도 만족한다"고 전했다. 직장인 D씨는 "결혼아이디어회사에 지불하는 자금에 비하면 저렴하다"고 밝혀졌다. 다른 이용자는 "요즘은 5대1보다 다대다 소개팅이 대세"라고 이야기 했다.

"손쉬운 만남 싫어요"

반면 비용만 지불하면 계속해서 소개팅에 참여할 기회가 나올 수 있는 만큼 상대적으로 무겁지 않은 만남이 될 수 있을 것이다거나, 만족스러운 상대를 만나기 거꾸로 더 어려워진다는 등 단점을 주장하는 이도 있었다.

직장인 E씨는 "90번째 나왔다는 사람도 있었고 요번 달에만 돈을 거의 몇십만 원을 썼다는 사람도 있었다"면서 "그런 분들은 일회성 만남 자체에 좀 중독돼서 지속하는 느낌이었다"고 전했다. 다른 사용자들 사이에서도 "크게 만날 수 있는 건 우수한데, 1대1보다 깊이가 떨어진다", "결혼 생각 없이 그냥 놀러 나오는 시민들도 많다" 등의 의견이 나왔다

이은희 인하고등학교 소비자학과 명예교수는 직장인들이 소개팅 앱을 찾는 반응에 대해 "직장인들은 먼저 무조건 적인 기간 자체가 부족하다"면서 "만나는 사람들이 직장 동료로 너무 제한적이다 보니 결혼 적령기인 직장인들은 자신이 능동적으로 많은 현대인들을 만날 수 있는 방식을 고민해야 하는데, 그 방식으로 고르는 것 같다"고 해석했었다.

이 명예교수는 "앱의 최고로 큰 특징이 자신의 아이디어도 제공하고 한꺼번에 상대방의 정보도 미연에 볼 수 있다는 점인 만큼 '매칭'이 잘 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면서도 "허나 불특정 다수가 연결되는 것인 만큼 그것에서 오는 위험성에 대해서는 플랫폼 차원에서 잘 관리해야 끝낸다"고 강화했었다.